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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아무거나 쓰겠지...

by librovely 2021. 2. 18.

 

 

근처에 뚜레쥬르 뚜레주르? 하여튼 이 빵집 체인이 없어서 잘 안가다가 굳이 찾아가서 빵을 사왔는데 저기 구석을

보면 이미 뜯다가 넣어둔 게 있.... 나는 식빵 테두리를 좋아한다 식빵을 사면 가위를 들고 테두리만 도려내서 먹어서

몇 번 혼난 기억이...ㅋㅋㅋㅋ 테두리는 그냥 뜯고 안의 부드러운 부분은 노잼이라서 프토(프렌취토슷흐)를 만들어서

먹는다 빵은 뜯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식빵의 경우 테두리가 제격... 물고 뜯고 씹고...를 좋아하는 건 구강기

고착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남 욕 해대는 것도 구강기 고착과 관련이 있는걸까... 식탐도 구강기 고착이 이유인듯

도대체가 고착이 안 된 단계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프로형 나는 왜 이래...왜 이래 왜 이렇게 다 고착된거야♬

 

 

 

진중권이 요리왕이라는 뉴스 기사(이런 중요한 것을 다루는 그 기자 인정...자질이 충분함.. 이 시대의 진정한

저널리스트)를 보고 냅다 찾아보니 이렇게 보임 그래서 사진 모두 보기를 누르니 로그인 창이 뜨는 것이었음...

아니 얼굴책 이러기야 화를 내며 생각해보니 예전에 가입했다가 어떤 이유로 기겁하고 안 했던 기억이...

나서 로그인을 해보니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게 됨... 세상에 오만 사람이 다 뜨는 것....

뭐가 그렇게 뜨악하느냐고 묻는다면 잠시 잠깐 만난 남자들도 뜨는..나는 바로 탈퇴해버림....ㅋㅋㅋㅋ

그리고 정신이 드는 것이었다...아니 진중권 페북이라도 본 다음 탈퇴하지

 

 

스메그..... 정말 예쁘다... 사실 스메그 별 관심이 없었는데... 뭔가 둥글둥글 뭉툭해서...근데 이젠 되게 예쁨...

아 이래서 광고에 멋진이들을 나오게 하는 것이었군....ㅋㅋㅋㅋㅋ 최저가 검색해보니 50만원 즈음....인데

분쇄 커피 직접 내리는 것은 갖고 있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사긴 사야겠 ㅋㅋㅋㅋㅋㅋㅋ 없으니까.......

후광 효과.... 나에겐 서래 마을 빌라보다 성산동 빌라가 좋게 느껴짐..... 세상 고급진 동네임 ㅋㅋㅋㅋㅋㅋㅋ

마포구니까 좋은 동네가 맞긴 하겠지만 마용성이잖아..... 

 

 

아는 강아지

나를 보고 웃는 줄 알고 찍었는데 지금 알았다 강쥐의 시선이 나를 향하지 않았구나...주인을 보고 웃는 거였....

15살이라는데 이렇게 젊다 재작년에 보고 다시 만난건데 그 때 내가 너를 오해했구나.... 그 땐 독대해서

네가 너무 무서웠어....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반가움의 표시였던거구나.... 반가워도 짖는거구나...

송이가 아예 안 짖는 강아지여서 몰랐지 뭐니..... 그 때 내 집(우리집이라고 말하기는 이상하다 우리가 없다

ㅋㅋㅋㅋ ㅜㅜ)에 데려가서 하루 재우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잡지도 못하고 2시간 정도 대치하다가 같이 바닥에

누워있다가 얘 잠들었을 때 혼자 돌아갔던 ㅋㅋㅋ 그런 추억이 있는 강아지...내가 아는 강아지...ㅋㅋㅋ

아는 강아지라는 말은 어디서 봤지? 어디서 들었지? 하여튼 가끔 생각나는데... 어떤 아이가 동네 강아지를

보고 아는 강아지라는 표현을 했다는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와 같이 생각나는

송이가 9살인가 되었을 때 인천대공원에 놀러갔을 때 꼬마애들이 다가와서 강아지를 만져봐도 되냐고 하고

송이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는데 아이들이 강아지가 몇 살이냐고 해서 9살이라고 하니까 자신들보다 나이가

많다며 언니네.. 하더니 언니라고 부르며 강아지를 쓰다듬던 기억..... 송이는 사람을 한 번도 물었던 적이 없다

어떤 방법으로든 공격 자체를 해 본 일이 없는 순둥 강아지로는 독보적인 강아지 (같은 강아지를 만나면

도망다님..ㅜㅡ) 강아지는 주인을 닮는다더니 그렇게 다른 강아지를 무서워함...

사람은 좋아했는데 그건 또 같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

 

 

좀 친해짐 아는 강아지가 아니고 이젠 친한 강아지 ㅋㅋㅋㅋㅋㅋ

얘는 입꼬리가 원해 올라가서 웃는 걸로 보이는구나

 

 

코슷흐코 쇼핑샷 쇼핑이라곤 이런 거 뿐 ㅋㅋㅋㅋㅋ 할매 취향은 단팥죽을 좋아함.... 비비고보다는 양반이

죽은 더 좋.. 국내산이라고 크게 써 있는데 사와서 보니 중국산도 섞인...뭐지....음 저 어린쥐 줏흐는 가격이 자꾸

오른다...음.....아보카도 오일은 1인 1병만 구입 가능...포도씨유가 몸에 덜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아보카도가

나은듯... 넬리 세제는 사고난 후 바로 할인 시작...6처넌...ㅜㅜㅜ 내 육 처 넌....ㅜㅜㅜㅜ  코슷흐코 3번 방문해서

겨우 만난 계란 12시 즈음에 가니 있구나... 오후에는 항상 없었다 계란도 1인 1세트 구입 가능...

 

 

우체국 걸어가다가 만난 고냥님 살이 통통~ 진중권이 쓴 고양님 책을 읽는 중인데 고양이가 달라 보임 ㅋㅋ

 

 

 

핸드크림과 립밥은 꼭 손 닿는곳에... 우유는 왜 먹은거지.... 잠이 안왔나보다...자야할 때 수면제로 따뜻한 우유....

 

 

큰 상을 치우려고 산 사이드 테이블

오늘의 집에서 일룸 제품을 샀는데 세상에 배송을 10일은 기다린 듯... 그리고 기사님이 설치도 해주는

시슷헴이라서 배송 시간에 집에서 기다려야했다.... 현관 문을 열어놓고 기사님을 맞이함 ㅋㅋㅋㅋ

왜 열어놓느냐면...기사님께서 무서워하실까봐 ㅋㅋㅋㅋㅋ 중년 아줌마가 무서울 수도 있는거다라는

역지사지 능력이 뛰어난 생각을 해서 ㅋㅋㅋ 바쁠게 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시간 정해서 집 지키는

게 되게 힘겨웠다 집에 있는데도 옷도 입고 사람같게 하고 앉아있어야 하니까 ㅜㅜ 물론 그랬어도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아니 이게 하려는 이야기가 아니고 정말 말도 안 되게 쉬운

설치? 조립을 굳이 직접 해줄 필요가 있느냐는 것... 누군가는 해피할 수 있겠지만 ...나는 아니 저렇게

간단 초간단한 조립을 뭐하러 직접.... 그냥 배송해주지...부재중일때....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시지...ㅜㅜ

조립을 금방 하더니 사진을 찍으심.... 음...철저..

 

 

쟁이는 버릇... 지난 번에도 유통기한 지났는데 또.....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이젠 다시 안 산다..

난 저걸 좋아하지 않았던 것

 

 

 요새는 아니고 1월 중순에 먹었던 듯...검색해보니 두유는 40일인가 지나도 된다고 해서 이것도 뭐 아몬드니까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마심... 별 일은 없었다 ㅋㅋㅋㅋㅋ 저거 아직도 마지막으로 하나 냉장고에 계신데 그걸

마시면 별일이 생기겠지 ㅋㅋㅋㅋㅋㅋ 그런 걸 왜 여기에 쓰냐고 묻는다면 그건.... 나의 용감함 그러니까

브레이브 하트를 자랑하려는 것 이라고 쓰는데 어디선가 그게 용감한거냐 미련한거지 라고 하는 말이 들리는 것 같....

미련 곰탱이라는 말도 들리는 늑힘 그래서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깁슨이 곰 사냥 후 곰 가죽을 뒤집어 쓰고 나왔나...

라고 쓰다보니 그게 이 영화가 아니고 다른 영화같... 영화 300에서 성년식으로 사냥 후 가죽을 쓰고 나타난 것과

헷갈렸나? ㅋㅋㅋㅋㅋ 자정이 지났구나....

뻘글 쓰기 좋은 때.... ㅋㅋㅋ

 

 

보고 즐거웠던 것들 ㅋㅋㅋㅋㅋ 양말도 양말이지만 이 분은 동물 발로 보이기 딱 좋은 발 모양을 지니신듯 ㅋㅋ

 

 

 

넷플릭스의 뭐더라... 도시인처럼?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하여튼 거기에 나온 장면... 뉴욕의 거리 바닥에는 이런 게

곳곳에 있다고 한다... 멋지다....

 

난 내가 무성애자라고 생각해왔다 그런 줄 알았지....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런데 아니었다... 이게 좋아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이성을 향한 감정이라는 게 있었던거임....

단지 상대를 못 만났을뿐.....

요새 매일 영상통화중이다...

커피밖에 모르는 바보와....ㅋㅋㅋㅋㅋ

 

 

웃음 소리가 치멍저김.... 중독성있...

이 영통으로 반해버림

 

이 영상 정말 웃기다  댓글과 같이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준에서 시작해서 피식대학 채널의 영상을 보다가 이젠 이택조에게도 반함 ㅋㅋㅋ

세수를 이렇게 치멍적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한사랑산악회에 가입하고 싶 ㅋㅋㅋㅋㅋ

나는 자연인이다가 들린다....와 딧헤일......

개콘이고 뭐고 피식대학이 제일 재밌 ㅋㅋㅋㅋㅋㅋ 쿨제이도 웃김 ㅋㅋㅋ 차진석도  물리 선생님도....

 

 

강아지 인스타 라방 보다가 ㅋㅋㅋ 갑자기 웃기다는 생각이 들어서 캡춰 ㅋㅋㅋㅋㅋ

두부야 오래 살아 구연 두부

 

 

귀여운 강아지를 보니 귀여운 사진을 올리고 싶... 세상 이렇게 쿨한 유아복이 있나...ㅋㅋㅋㅋㅋ

시강.... 미니언즈와 핑쿠 자켓으로 부드러운 분위기 연출...하다가 호랭이 바지와 악어 백으로 터푸함 연출...

반전매력...청바지와 조거 팬츠로 까리함은 유지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입고 얼집가면 인기 폭발 예약임 ㅋㅋ

자라키즈 ㅋㅋㅋ에서 본 너무나 멋진 유아 착장 ㅋㅋㅋㅋㅋㅋ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넷플릭스에서 본 거 같다.... 명작이라고 들어서 보려고 했던 영화...제목을 보고

노인 문제를 다룬 영화인가? 쓸모 없다고 천대받는 이야기인가 이거 마음 아프겠는데...했는데 취저 영화였다..

내가 좋아하는 패스류...사이코패스 ㅋㅋㅋㅋㅋ  찰랑찰랑 단발머리 휘날리는 스페인 국민배우이자 페넬로페

크루즈 남편이 나온다 (톰크루즈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사귈 때 성이 똑같...신기...했던 기억이)

보고 뭐라도 써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써서 벌써 내용 기억이 잘 나지 않...다시 봐야지.....

 

 

내일이 왔네.... 자고 싶지 않다... 출근하기 싫다.... 아직 할 일이 많은데.....

피식대학 봐야하는데.... 이택조 영상 3개만 보고 자야겠다....

정말 24시간이 모자라다....(브금 선미 노래...) 유튜브에는 내 취저 영상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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