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먹고 구경한 드레스덴은 멋졌다
지금은 프라하
오후 4시 40분 해가 지길 카페에서 핫초코 마시며 기다리는 중
글을 자꾸 날려먹으니 길게 못쓰겠다...
프라하는 정말 정말 예쁘고 아주 춥다
부다페스트 영하10도보다 프라하 영하2도가 훨씬 더 춥다 그냥 냉장고 안에 서 있는 느낌 냉장고에 갇힌 느낌...그러나 그걸 견딜만큼 예쁘다 야경은 부다페스트 낮은 역시 프라하....
내일 파리로 가는데 동유럽보다 더 좋을까....
10분 있다가 까를교 가고 야경도 봐야지
2년 전에는 3일 머물렀지만 야경 못봄 구시가에만 밤에 가보고 까를교 프라하성 야경을 못봤다 어떨까....
프라하 카페 중 제일 좋은 곳은 여기
카페 사보이
와이파이가 프라하에서 제일 세게 잡히기도 하고 여기 뭔가 편함
오늘도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