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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예뻐서 골랐다....무식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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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있게 읽었다... 어제 밤에 읽기 시작해서 오늘 새벽에
읽어나서 아침까지 읽어서 완독....300여 페이지를 전혀 지루함없이..
왜 베르디가 라트라비아타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극적인 요소가 가득한 이야기..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이나 처음 작자가 이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
계기나, 주인공들의 극적인 상황이나... 지독히 예뻤던 주인공이나..
가장 극단적인 이별인 죽음이 나오고...받아들이기 가장 힘든
종류의 직업을 가진 여성...
그리고 어떤 요소보다도 가장 흥미를 유발했던건 이 이야기가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사실이라는 점...
리얼리티쇼에 푹 빠져사는 나에게 딱 맞는 책...
2005.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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