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티나는 꽃과 함께...
가장 흔하게 좋아하는 홍차는 얼그레이가 아닐까
보통 홍차를 마시러 가면 동행인들이 쉽게 선택하는 게 얼그레이
나는 얼그레이의 향 중 어느 부분이 살짝 거슬려서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뭐랄까...화장수...토너 향기가 나서
조금 과장하자면 화장품을 마시는 느낌이 든다
아마드 얼그레이는 그래도 괜찮은 편...홍차라고 마인드 컨트롤 들어가면 화장수 들이키는 느낌이 줄어드는데...
그래도 얼그레이를 일부러 살 일은 없을듯....
이것보다 더 힘든 건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홍차 입문자용이라고 얼그레이보다 쉽다고 했는데 난 이게 제일
하드코어...
티푸드랑 같이 마시면 얼그레이도 그냥그냥이긴한데...
밀크티로 만들었을 때가 얼그레이는 가장 견디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차라리 그냥 마시는 게 나음...
EARL GREY AHMAD TEA 얼 그레이 아마드 티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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