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ㅁ1 불 금 (VUL GOLD) 다했다 자야지 불금을 이미 달리고 있..... 문득 비엣트남의 카페 쓰어다가 그립네.... 호텔 체크인 시간이 안 되어서 로비에서 쓰어다 마시며 죽치던 때가 그립다 이상하지 뭐 저런 시간이가 그리운걸까.... 이게 아니고 하여튼 이제 내가 일을 미루면 사람이 아님 음... 그렇게 사람이 아닌 사람이가 되는 거신가...... 다 하긴 했는데 더럽게 찝찝한 거시 하나 떠오른다....아..... 나 때문에 결재를 안 받고 기다린 거실까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 왜 내일까지인데 오늘까지 결재를 받지 아니했던 것일까 그래서 오늘 나는 안 내도 되냐고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내가 할 부분을 그냥 다른 걸로 대충 넣은 건가 아이고 그러면 안되는데 나 제대로 했는데.... 장인정신 돋게 열심히 했는데.. 2016.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