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섭1 런웨이 위의 열정으로 패션을 완성하라 - 간호섭 런웨이 위의 열정으로 패션을 완성하라 간호섭 2011 알에이치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그러니까 프런코...를 그리 열심히 본 편은 아니지만 시즌4는 열심히 본... 그래서 간호섭...교수님도 익숙...날카롭게 지적하지만 어떻게든 부드럽고 좀 유머러스하게 넘어가보려는 의도가 보여서 아주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인간으로 느껴짐...36년간 살아오면서 많은 인간들을 계속해서 접해와서 그런건지 이제는 아주 잠시 얘기를 섞어보거나 그냥 구경만해도 좀 과장하자면 첫인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감이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그게 시간이 흘러도 그리 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물론 완전히 잘못 보는 경우도 많겠지만...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40살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게 대강은 무슨 의미인지.. 201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