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환희의순간들1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 프랑수아즈 사강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프랑수아즈 사강 2009 소담출판사 사강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다 프랑수아즈 사강이라는 이름도 좀 들어본 것 같다 그 이름보다는 이라는 책 제목을 더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슬픔이여 안녕 이라는 문장 자체만으로도 특이한 심상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표지의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고 그 다음으로는 저자의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열어보니 3장의 사진이 들어 있었는데 여자인게 분명하고 참 외소하고 약간 신경이 예민할 것 같기도 하고 또 같은 프랑스인인 샬롯 갱스부르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볼수록 분위기가 비슷하다...깡마르고 예민해 보이고.. 사진 속의 사강 모습은 프랑스 여자 같다가도 런더너(?) 같기도 하고 그녀가 신은 저 신발은... 탐스 슈즈 비슷하게 보이기.. 2011.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