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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3

[공덕]프릳츠 커피 컴퍼니 공덕 프릳츠 커피 컴퍼니...는 궁금했던 곳....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봤는데 정말 그렇다...집이 꽤 크네....생각보다 더 쿨했고 사람이 많았다 의자도 불편하게 보이는데 또 이게 의외로 편함... 음악 소리도 낮게 깔리고 어떤 음악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음악도 좋았다 게다가 가격도 착함....좋네 어쩌면 12월 31일이라서 사람이 많았을지도....근데 컵흘도 있긴 했지만 안 그런 테이블도 많아서 괜찮...게다가 1인 좌석이 주루룩 바처럼 있는데 거기에도 사람이 있었...아 저런 개쿨한 사람들이 있나 생각이 들긴 했는데 아마도 누군가 기다리거나 다음 약속이 있었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읽은 오지은이라는 가수의 책에 생일에 혼자 여행간 내용이 나와서 아니 결혼한 사람이 .. 2017. 1. 9.
[공덕] 에포닌 EPONINE + HOLLYS 공덕에서 어딜갈까 하면 생각나는 곳이 탑클라우드23인가? 하여튼 거기뿐인데 비싸...많이 먹게 되어서 살도 찌지...해서 여기에 가보기로....저기 숫자가 2016인가? 올해 생긴 곳인가? 공덕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자이? 건물이 있고 거기 상가에 있다 뭔가 남의 동네에 온 느낌이 들지만... 머거보기로.... 우리가 갔을 때에는 아무도 없었다 되게 예쁜 직원이 이런 걸 갖다 준다 잠시 후 여러명이 커피 마시러 들어옴...젊은이들과 나이 좀 있는 아저씨들이 같이 왔는데... 요새 아저씨들은 식사 후 아메리를 마시는구나 시대가 바뀌었구나 했는데 아줌마인 나도 밥 먹고 아메리 마시니까 뭐 새삼스레 놀랄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도 들고 좋네...라고 쓰는데 뭔가 씁쓸..... 런치 세트로 주문....파스타 하나랑 .. 2016. 9. 4.
[공덕] 탑클라우드 23 TopCloud 23 1-2년 전에 생겼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런치 세미 뷔페...이런 게 있는 줄은 몰랐다 사실 그보다도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밥을 먹어볼까 생각은 했는데 지난 번 밤에 갔을 때의 번잡한 분위기가 다소 충격적(?) 이라서... 시 제목 : 좋구나... 어쨌든 여길 먼저 가자고 하길래 나야 좋지~ 하며 약속하고 예약도 동행인이 해 놓아서 즐겁게 갔다... 항상 예약할 곳이 있으면 내가 했는데...남이 해주니까 좋구나... 공덕역에서 내리면 된다...나는 버스를 탔는데... 광화문 갈 때 지나가는 그 길이구나... 여의도와 광화문 사이 지하철도 바로 앞이고 위치도 참 좋구나... 새로 생긴 빌딩이고 1층 엘리베이터 앞 안내 그림(?)부터가 깔끔한... 촌스러워서 23층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셀카 찍음...근.. 201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