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얀1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 - 김얀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 김얀 사진 이병률 2013 달 이 책을 어디에선가 봤다 잡지에서 봤나? 하여튼 봤고 야하고 이상한 여행기....라니 재밌겠다 생각이 들어서 바로 도서관에 신청했고 손에 들어왔고 받자마자 금방 다 읽었다 책 뒷표지에 이렇게 적혀있다 그동안 여행했던 도시에 대해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 겁니다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그 도시에서 알았고 만났던 남자들이 생각나이 문장을 읽고 책을 읽기 시작했기에 난 다 읽어갈 때까지 당연히 모든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다 근데 에필로그를 읽고는 힘이 빠짐...사실인 이야기도 있고 상상 속의 이야기도 있다니... 모두 13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읽으면서 어라 뻔하다...뻔하다는 건 이렇게 종종 생기는 일이니까 뻔한거겠지 했던 내용들이 있었다... 2013.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