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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3

새상을 여행하는 방랑자를 위한 안내서 - 김현철 새상을 여행하는 방랑자를 위한 안내서 김현철 2015 마호 그 이전의 책이 잘 팔렸나보다2년 후 이런 책을 또 냈다내용이 좋았다 역시 통찰력이 터졌다 실존주의.... 스러운?? 이야기가 많았다 보편성 풍습 이런 것에서 벗어나라는....나는 내가 정해야 한다는...초인이 되어야겠....ㅋㅋㅋㅋㅋ 건강하다는 것 = 오뚝이가 되는 것 행복상처 후회 우울 절망 애도 슬픔을 모두 포용하는 것흐리고 비 오는 날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 자유의 반대말은구속인가요? 그건 유사어방종은요? 상관없는 말그럼 대체 뭔가요? 보편성(보편적인 인생일수록 자유없는 인생일 확률이....) 진정한 어른은 사회가 페르소나로만 살기를 강요해도 나다움을 지킨다 흔히 사람들은 자신을 찾아갈 때 길을 잃었다고 말한다 왜 사는지 모.. 2018. 2. 13.
세상을 여행하는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 - 김현철 세상을 여행하는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 김현철 2013 마호 김어준의 색담색다른 상담소에 나왔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걸 제대로 들은 적은 없지만....정신과 의사.... 책 내용이 많지는 않은데 통찰력은 터진다 지나친 도덕은 마음의 균형을 깬다악몽을 자주 꾼다는 사실은 그만큼 당신이 착하다는 반증이다(나는 악몽을 전혀 안 꿈ㅡㅡ;}아주 작은 나쁜 감정조차도 꿈으로 속죄해야 한다는 것이니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우린 적어도 우리 내면이 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자존감의 시작은 어쩌면 이 지점에서 움트는지도 모른다 외국여행과 무의식의 공통점분명 실존하나 잘 실감하지 못한다아는 만큼 재미있다이질적인 그들과 친해질수록 성숙한다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몸과 마음을 충분히 느끼는 것성취를 통해 자존감을 .. 2018. 2. 13.
울랄라 심리카페 - 김현철 울랄라 심리카페 김현철 2013 추수밭 심리 관련 책이 어느 정도 이젠 뻔하게 다가와서 그리 기대하지 않고 빌린 책... 의사가 쓴 책이라고 해도 사실 별반 다른 게 없던 책도 있었기에... 그 여자 뒷모습이 그려진 창문 사진의 심리책은 경력이 상당한 여자 정신과 의사가 쓴 책으로 아는데 내용이 그저 그랬다...뭐 이런 내용을 다 책으로 펴내냐..는 느낌마저 근데 이 책은 짧게 나뉘어진 이야기들이 핵심을 꿰뚫는 경우가 많았다 비전문가인 내가 어찌 그런 걸 판단하느냐? 할 수 있다...이건 이래서 이래...라는 설명을 내 경우에 갖다 대보는 건 가능하니까...그리고 그게 정말 그랬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게다가 나에게 해당되는 사례들이 하나같이 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으니까... 예전에는 내가 ..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