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포르타메를로1 까사 포르타 메를로 CASA PORTA MERLOT 2006 CHILE 까사 포르타 메를로 CASA PORTA CHILE MERLOT 구매한지 한 달도 넘은 것 같다...지난 번 와인을 꾸준히 먹지 않아서...사실 와인 먹는 것도 일이다...원래 술종류가 입맛??에 맞지 않아서 평소즐기는 편도 아니고...아니 거의 술은 아예 안 먹는다...회식자리에 가면 그냥 몇 잔 정도맥주의 시원함은 수년째 도전해도 영 느껴지지가 않는다... 그럼 뭐하러 와인은 먹으려는거니? 잘난척하려고?잘난척하려는 목적이라면 이런 저가 와인을 먹겠니?가끔 사더라도 가격이 좀 나가는 것을 사겠지...하긴 지금도 본의 아니게 가끔 사는구나...와인에 관심이 생긴건 예쁜 병과 와인잔 그리고 아름다운 색~또... 먹고 죽자 분위기가 아닌 술이라는 게 맘에 들었다... 현실을 잊기 위해... 혹은 사람들과 술기.. 2007.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