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윌리엄스1 THE KINFOLK TABLE two 킨포크 테이블 2 - 네이선 윌리엄스 THE KINFOLK TABLE two 킨포크 테이블 2 네이선 윌리엄스 2013 윌북 일상을 더이상 일상이 아닌 것처럼...그러니까 그냥 그냥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것이 아닌 하나 하나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글을 읽고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런 느낌이 든다 고기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딱히 즐기지 못하는 이유는 그러니까 삼겹살을 구워 먹거나 치킨을 뜯어 먹는 것을 나 또한 하지만 그게 그리 행복한 순간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일단 그 모양새가...위의 사진만 봐도 테이블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그냥 저런 것들이 예뻐서 예쁘게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덜 폭력적인 식탁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모르겠다 큰 돈이나 많은 시간이 들지 않지만 저렇게 예쁘게 건강하게.. 2014.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