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린테이블1 [서래마을] 더 그린 테이블 현대카드 고메위크 김은희라는 사람이 언니 두 명과 함께 운영하는 곳 김은희는 뉴욕 여행을 가기 전에 아주 즐겁게 읽었던 뉴욕 레스토랑 관련 책의 작가이기도 해서 알고 있었고 또 인간극장에서 세 자매가 함께 요리 관련 일을 하는 걸 봐서 나중에는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물론 화면을 통해 보고는 잘 안다고 하는 건 웃기는 일이지만 어쨌든 궁금하긴 했다... 그런데 뉴욕에서 요리를 배웠는데 그녀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열었다...뭘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뉴욕 요리라는 건 없지 않나...그러니까 그녀는 뉴욕에 가서 프렌치 요리를 배웠던건가? 하여튼 예약을 했는데 전날 확인 전화를 하더니 당일에 또 부재중 전화가...너무 자주 확인을...음... 테이블 매트는 괜찮으나...테이블에 테이블보가 깔려 있지 않고 가방을 둘.. 201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