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맛1 돈의 맛 The Taste Of Money 2012 한국 하녀 감독 임상수라서 난 정말 기대를 많이 했다 하녀는 화면도 예쁘고 재미도 있으면서...괜찮았기에... 그러나 이 영화는 실망...살짝 민망... 재미로 찍은 모양이다...뭔가 생각거리 던져주기 목적이 아니라 재미로 찍은 것 같은데 그게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는 오락영화라도...그래도...뭔가 너무 허술하다...특히 뒷부분은 이게 뭐야...느낌이... 죽은 필리핀 여성 시체를 처리하는데 필리핀까지 간 것이...뭔가 슬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뻔뻔한 것도 아니고 애매한...차라리 그 부분은 아예 없었다면...일찍 영화를 끝내버렸다면... 그리고 영화에서 말하려고 한 돈 많은 사람들의 추한 부분이...그다지 드러나지 않았다...고 생각... 돈 많은 사람들의 추한 점은 뭘까? 돈이 많다고 다 이상한 건 아니.. 2012.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