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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3

[홍대] 카페 부라노 Burano 원래 가려던 곳은 여기가 아닌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거길 가다가 큰 일이 날 것만 같아서...급하게 수정 지하철 역에서 멀지 않고 찾기 쉬운 여기로 변경... 홍대 쪽이 아니라 동교동 쪽...이라서 조용하고 괜찮다 지나가면서 몇 번인가 봤고 언제 한 번 가봐야지...했던 곳 카페 부라노... 베네치아의 부라노 섬에서 이름을 따온걸까? 베네치아...는 정말 멋진 곳... 브런치 메뉴고 있다 올데인인거 같은데... 12000원이고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추가됨 아이스티도... 가격이 나쁘지 않다...그런데 나중에 음식 나온 걸 보고는 싸다는 생각이... 여기 사진으로도 보일 지 모르지만 양이 엄청나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역시 마마스를 능가할 수는 없지만 괜찮다...좋은 선택임...역시 양도.... .. 2015. 9. 3.
[홍대 동교동] 카페 1984 홍대에 갔는데 엄청난 인파에 놀라서 홍대쪽이 아닌 동교동 쪽으로 가기로 급하게 정한 건 아니고 원래 난 동교동을 염두에 두고 갔다 역시 홍대 방향은 사람이 심히 많았다 동교동 쪽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자 마자 추워서 바로 카페...했는데 원래 가려던 곳은 디스트릭트 디 라는 카페 찾아가보니 분위기는 좋았으나 떠들 곳이 아니다... 조용하다...수다와는 거리가 먼 곳이라서 민폐겠구나..해서 다시 나옴 거긴 혼자 왔거나...같이 와도 각자 뭔가 하는 그런 사람들이 들르는 카페인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다가 저기 갈까 해서 들어온 곳... 카페 이름이 특이하다 1984...아무래도 연도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설마 주인 태어난 연도일까? 설마...그런 이유로는... 개인적으로 아이디 따위에 자기 생년월.. 2013. 4. 12.
[홍대]cafe imi 카페 이미 imi 카페 이름이 예쁘다 영어로 쓴 글자 자체가 예쁘다 imi 한국어로도 이미...뭔가 의미가 있는듯 느껴지기도 하고... 자주 들어가서 살펴보는 스노우캣의 블로그에서 보고는 가보고 싶어졌고 어딜가지..하던 때 아 이미...하고 검색... 그리고 지도보며 찾아갔다 사람많은 홍대 그 동네에서 길을 건넌 동네...그러니까 여긴 동교동... 서교동이 아니라 동교동 토요일에는 요즘 부쩍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홍대에... 커피 가격이 평범한 편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스 가격도 같다는 것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양이~~ ^^ 아이스 시킬까 말까 하다가 옆 테이블의 큰 아이스 컵을 보고는 무조건 아이스~ 하며 주문했는데 올바른 결정이었음 홍차는 원래 이런 홍차였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니나스 홍차..니나스.. 201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