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레몬페이크홍차1 [홍대] 알라또레 현대카드 고메위크 가난한 나는 절대 넘볼 수 없는(?) 코스요리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기간... 아무리 반값이라도 디너는 너무 비싸서 무조건 런치... 어디라도 가보자는 생각에 뒤늦게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곳은 다 이미 예약이 끝이 났고 또 퇴근 후 멀리 가려니 시간이 촉박해서 가장 가까운 홍대로... 알라또레는 이미 가 본 곳이지만 그 때는 파스타만 먹어봤으니까...하면서 예약을 하려니 그냥 오라고 했다 특별할 건 없는 인테리어지만 하얀 테이블보와 예쁜 생화면 충분하다 벽에 그려진 정신없는 그림은 내 취향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지 보고 있기 별로...좋지 않았다... 앞에 온 두 커플이 되돌아갔고 미리 가는 길에 전화를 해 놓아서 우리는 들어갈 수 있었다... 누군가와 같이 다른 목적지를 향해 .. 2011.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