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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2

[커피빈]헤이즐넛 아메리카노 + 리유저블 텀블러 + 두끼 다이어트... 집에 있으면 계속 먹기 때문에 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외출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나가자....게다가 할 일도 있었다... 신문은 안 봐도 뉴스는 안 봐도 커피 체인 공지사항은 종종 체크하는수준있는 사람이기에...보다보니 커피빈에서 1000원 추가하면 리유저블 컵을 준다고...해서 이건 가야해..하고 나님과 가기로 약속.... 을지로입구의 좋아하는 지점에 가서 물어보니 이미 품절이라고 해서 나와서 길바닥에 서서 커피빈 매장목록을 동행인과 보며 진지하게 잠시 회의를....어디에 가야할까? 했더니 동행인이 한 곳 찍어줌.....이 지점에는 있을 것이다...거긴 명동의 어떤 호텔 안에 있는 지점...호텔 이름이 뭐더라....고급 호텔은아닌데....그래도 헛걸음은 싫어서 나는 길바닥에서 전화 통화도 추라이.... 2017. 5. 17.
[서촌] 남 도 분 식 시사회 표가 생겼다 놀기로 한 날 또 시사회 표가 생김 역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놀기로 해서 시사회를 신청한건지 아님 신청을 했는데 놀기로 나중에 정해진건지...근데 영화 제목을 보면 아마도 시사회를 먼저? 그래서 일단 파이낸스 센터 야쿤에서 토스트 애피타이저 조금 하고 차는 트윈트리에 세웠고 걸어가려고 했는데 나는 몰랐다...그렇게 먼 줄...1.7 킬로미터...게다가 춥다...그래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기로.....차는 뭐하러 갖고 왔나 모름....돌아오는 길은 그냥 걸어갔는데 서촌 구경하며 괜찮긴 했지만 이거 뭔가 지하철을 타고 왔을 경우보다 더 많이 걸었던 것만 같은 늑힘....이 들었지만 괜찮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서촌도 아닌 입구 좀 둘러보고는 그게 서촌인줄로 착각하고 뭐가 있지도 않네..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