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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3

[광화문]라그릴리아 광화문 청계천 아니 광화문이 낫겠다 광화문에 있는 라그릴리아.... 아침부터 비가 왔는데 해피포인트 앱 스르륵 열어보니 비오는 날 파스타 하나 무료가... 이태원에서 쿠폰 쓰는 재미를 본 후 다시 한번 추라이 해볼까 했다 사실 광화문에서 만나기로 한 이유는 오랜만에 교보문고 위의 파리크라상에서 브런치나 씹으며 수다수다 해볼까 하는 생각에서였는데 글쎄 파리크라상의 12000원대의 착한 가격 브런치가 16000원대로 오름 음...그 가격주고는 좀 애매한데...거기 교보 다녀온 해맑은 아해들도 많이 와서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기에 그래서 다른 곳...하다가 여기가 생각남.... 게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갑자기 비가 펑펑 쏟아진 날이니까... 동행인이 여기 좋다고 칭찬해줌....인테리어도 좋고 창 밖으로 보이는 .. 2016. 7. 17.
[이태원] 라그릴리아 해피포인트를 모으지는 않지만 앱은 깔아놓았었는데 열어보니 라그릴리아 피자 쿠폰이.... 오로지 이걸 쓰겠다고 이태원까지 갔다....ㅋㅋㅋㅋ 역시 쿠폰이 없어도 분위기 대비 가격이 괜찮음 통신사 할인도 되고 맛도 괜찮음 그냥 이것저것 괜찮음....이태원 물가를 생각하면 이태원에서는 매우 리즈너블한 곳임...아쉬운 건 역시 체인이라서 개성 터지는 건 기대할 수 없다는 것 정도... 여긴 지하인데 뭐 이 동네 땅값이...역시 SPC 음식점은 강남이 답인듯...거길 다시 가봐야겠다 강남.. 파스타나 피자 가격대가 1만원대 초중반...근데 강남에서는 후식으로 차나 커피를 줬는데 여긴 안 줌 그래 강남에 다시 가봐야겠어..... 피자는 묵직해보이지만 아주아주 얇아서 부담이 없고 파스타도 맛있다 먹었을 때는 딱 좋아.. 2016. 6. 19.
[강남] SPC 스퀘어 - 라그릴리아 - 라뜰리에 강남역하면 그냥 피곤한 생각만 들었다 일단 지옥철 아니 지하철의 헬코스가 강남방향 2호선이니까... 항상 사람이 많은 편이고 출퇴근 시간은 그냥 인구밀도가.... 게다가 강남역에 가도 뭔가 사람이 너무 많은 느낌 그리고 갈 곳도 별로 없다는 생각 뒷골목에는 뭔가 정신없는 술집이나 그런 게 가득하고...그렇지만 교보문고가 있어서 살짝 좋기도 했구나...교보문고 쪽은 좋아...신논현 근처는 그나마 조용하고.... 어쨌거나 강남역은 싫은데 강남역에서 봐야해서 강남역에 가게 되었고 어디 없나 하다가 신분당선 쪽은 뭔가 회사 밀집지역 같고 주말이니 텅 비지 않을까 하며 그쪽을 찾아보다가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았네...SPC 스퀘어라... 파리바게뜨 회사구나...뚜레주르 회사인 제일제당의 CJ 푸드월드에 맞서는 .. 2015.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