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맥아담스1 노트북 The Notebook 2004 미국 포르투갈 무료한 시간들... 바쁘지 않으면 무료할 뿐이지... 바쁘지 않으면 행복할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네 하여튼 그래서 케이블 채널을 돌려가며 방황하고 있다가 우연하게 이 영화의 시작 부분을 만남 노트북...이 영화가 개봉했을 즈음이 기억난다 그 때 한참 직장 동료 중 한 명과 마음이 맞아서 엄청 붙어다니던 시기였는데...영화도 같이 많이도 봤었다 그렇게 한 1년 심히 붙어다니다가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고 그렇게 나는 버림받음...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싸워서 지금은 아예 연락도 안하고 지냄...지금 생각해보면 연락 끊을만한 그런 일도 아닌데 그깟거...왜 그랬지...하여튼 그 친구랑 영화를 많이 봐서 그 때 개봉했던 영화는 대강 기억에 남아 있는데 사실 걔와 어울리기 전에는 영화 별로 안 봤었다...영.. 201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