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와이즈1 더 랍스터 The Lobster 아일랜드, 영국, 그리스, 프랑스, 네덜란드 2015 제목이나 포스터를 보고 그냥 지나쳤다 전혀 관심을 끌지 않았기에 그러다가 볼 영화 없나 하며 또 볼 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이 눈에 들어왔고 평론가 평점을 보니 7점대 안 볼 이유가 없네 게다가 콜린파렐 레이첼와이즈 레아세이두 벤위쇼 괜찮네 괜찮아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갔다 호텔에서 짝을 찾아야만 나올 수 있다는 정도만 알고 갔다 아 그게 흥미를 끌었던거구나 그 설정이... 혼자 보러 갔다 난 요새 영화 혼자 본다 같이 가서 따로 보거나 그냥 혼자 보러 간다 약속이 있는 날 혼자 하나 보고 만나러 감 운동을 왜 같이 해? 혼자 하러 가야지...와 비슷하게 이게 혼자 보다보니 영화를 왜 같이 봐? 혼자 봐도 아무 상관없어 모드가 됨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음 잠깐 혼자있고 싶네...ㅋㅋㅋ .. 2015.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