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크라운1 로맨틱 크라운 Larry Crowne, 2011 로맨틱 크라운 로맨틱...여자들이 보기에 부담없는 제목이구나...게다가 배우도 톰행크스와 줄리아로버츠 평론가 평점도 6점대...여러면으로 무난한... 동행인도 좋다고 했고 몇 년 만에 조조를 시도해보기로... 내용은 대부분의 로맨틱 코미디가 그러하듯 그러하다...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도 로맨스는 항상 반복되어도 훈훈한 법... 그야말로 영화가 필요한 장르 아니겠는가...영화 속에서만 가능해요... 톰행크스가 만든 영화답게 마냥 가볍지만은 않으려 노력한 것 같지만 딱 그 톰행크스표 정도로만... 단지 학위가 없다는 이유로 성실하고 일도 잘 하는데 승진을 못하고 그 이유로 정리해고 되고... 이혼하면서 여자에게 위자료를 주느라 집값을 대출받게 되었고...이래저래 실직이 삶을 답답하게 만든다.... 2011.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