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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2

써드 퍼슨 Third Person 미국, 영국, 독일, 벨기에 폴 해기스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이제서 쓰는데 쓸 것도 없는 게 내용 파악도 잘 못했가에....오랜만에 씨네큐브에 가서 봤다 씨네큐브의 좋아하는 자리에서 봤는데 이 때 늦어서 급하게 들어가느라 뛰어서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구나...저걸 볼 때는 내가 또 이렇게 가을을 보낼 줄 몰랐지...는 거짓말임... 항상 똑같다 내년도 지금같겠지...비극이구나... 각본상을 탄 영화라는데 난 그 각본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고... 아카데미상...어릴 때는 아카데미상이면 모든 검증이 다 된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진짜는 칸 황금종려상...으로 바뀜...아카데미상은 그냥 대중적인 느낌이 강하다 뭔가 있는 영화라기보다는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대중영화 느낌? 물론 칸 영화제 수상작도 유럽의 .. 2015. 10. 11.
클로이 Chloe 2009 미국 캐나다 프랑스 출국하는 날 비행기에서 본 영화 개인적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남자만 여자 보는 취향이 있는 게 아니다...여자도 여자 보는 취향이 있다 난 일단 키 작은 여자는 별로 안 예뻐 보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키가 작다 그리고 눈이 너무 크고 얼굴 생김새가 전형적이다 그래서 별로 매력적이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맘마미아 역할로 처음 봤는데 그 역할의 캐릭터도 영 별로였기에 더욱 더... 하지만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운동하고 나오는 모습이 상당히 많아서 좀 다르게 보이기도 했고 그랬는데 이 영화를 보니 예전보다는 개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뭐 여전히... 그러나 나와는 다르게 어지간한(?) 남자라면 대부분 이런 여자가 접근하면 결혼을 했건 여자친구가 있건 쉽게 흔들리고 넘어가리라는 것도 알 ..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