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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3

[말레이시아-3]네오플러스호텔조식-퍼스트애비뉴-조지타운-자위하우스카페갤러리-페낭페라나칸멘션-페낭젠호텔-바투페링기골든샌즈리조트-매직키친-마트-올드타운화이트커피-헬스클럽 2015년 8월 10일 페낭에 어제 도착했으나 별로 한 게 없었다 이 날은 뭐라도 하자고 마음 먹음 높은 층을 달라고 항상 특별 요청에 썼고 그래서 높은 층을 준 건가? 조식 먹으러 갔다 여긴 3.5성급 난 맘에 들었다 어차피 먹는 종류는 뻔하고 그냥 이 정도면 나는 충분해 깔끔했다 대충 이런 분위기 호텔이 새로 열어서 일단 깨끗해서 좋다 두 번째 접시 콘지도 먹었다 상하이를 추억하며 그리고 수영장을 이용해보기로 동행인은 수영을 할 줄 알지만 나는 모른다 이런 곳에 올 때마다 수영을 배워 놓지 않은 게 안타깝...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지키는 사람 1명만 있었는데 잠시 후 3명이 온다 다 여자...ㅜ.ㅡ 옥상에 있어서 좋구나 비가 살짝 왔었나? 수영은 못하지만 벽 붙잡고 둥둥 떠 있어도 .. 2015. 10. 11.
[말레이시아-2]유니큐호텔조식-KLIA2-허유산-페낭국제공항-네오플러스호텔-GAMA마트-콤타터미널-조지타운입구 2015. 8. 9. 일요일 원래 계획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으로 낮에 이동한 후 페낭을 구경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계획은 계획에서 끝이 난거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 10시 정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까 했는데 동행인이 느즈막히 이동하는 걸 원해서 12시 50분 출발 비행기로 끊었고 그래도 공항이 가까워도 일단 일찍 가 있어야 할 거 같아서 10시에 공항가는 셔틀을 타겠다고 예약을 해두었다 유니큐 호텔 홈페이지에는 2시간마다 KLIA2에 가는 걸로 타임테이블이 나와있지만 1시간마다 이동할 사람이 있으면 셔틀을 운행했다 그래서 8시 즈음 일어나서 적당히 준비하고 조식먹으러 내려옴 예상은 했지만 역시 조식은 간단...그러나 빵 잼 주스와 간단한 과일이면 충분하지... 카야잼이 있어서 좋았다 간단한 건 상관없.. 2015. 9. 9.
굿모닝 말레이시아 - 조경화 마커스페들 굿모닝 말레이시아 조경화 마커스페들 2010 꿈의 열쇠 한국인이고 교사인 여자와 캐나다인인데 한국에서 교수인 남자 그러니까 부부의 말레이시아 여행기다 개인적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쓴 여행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뭐 잘 모르겠다 하여튼 읽어보니 내용이 그냥 그냥인데 재미있지는 않았다 문체가 뭐랄까 딱 교사가 쓴 것 같았다 남자는 영어로 쓰고 그걸 부인이 해석해서 남자가 쓴 글도 있는데 그 글도 뭔가 좀 비슷... 문체만이 아니라 내용도 좀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이를테면 이런 부분... 나도 발처럼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 할 일을 하는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발의 위치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존중하고 볼 때마다 기회 있을 때마다 말 한마디라도 감사의 표현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 201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