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1 메.콩. 생각해보니 작년 베트남 여행기를 하나도 쓰지 않았다벌써 10개월이나 지났구나 세월이 빠르다...강물은 더러웠고 나무는 썩어갔으며 그래서 행복했...ㅋㅋㅋㅋㅋ나름의 분위기가 좀 기억이 날듯함 통통한 뒷태는 어떤 서양 여인의 뒷모습....강물이 흙탕물임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저게 아님빨리 수요일아 지나가라아 정말 싫다수요일 빨리 왔다 빨리 사라져라.....라고 쓰는 스스로가 웃기다 실상 별 걱정도 안하면서 그래서 준비도 안하면서....왜 나는 이러고 사는걸까 알 수 없다...또 갑자기 용운 오빠가 생각나려고 함....ㅋㅋㅋㅋㅋ정말 알 수 없다 자야하는데일찍 자야 내일 밀린 일 한꺼번에 하지....일...요새 짜증나는 일이 있었고 그 일을 하려면 우체국에 방문해야 했는데...오늘도 갔고 며칠 전에도 갔다며칠 .. 2017.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