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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2

당신에게 파리 - 목수정 당신에게 파리 목수정 2016 꿈의지도 목수정의 책을 두 번째로 읽었다지난 책에 비해 더 가볍고 파리 여행가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 목수정은 글을 잘 쓰는데 뭔가 살짝 과한 자기애가 보여서...난 자기애가 과하다 아니다를 핏줄에서 보통 찾는 것 같다... 자기 부모 집안 조상님...등등에서 자부심을 보일 때...뭐랄까 우생학적인 그런 게 좀 느껴질때 불편해지는데 그게 내가 열성 DNA가 가득한 인간이라 그런건지도 모르겠...ㅋㅋㅋㅋㅋ 어쩌면 나 스스로가 인간에도 급이 있고 종류가 있어...에 젖어있어서 괜히 찔려서 반감을 가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하여튼 그러한데.....뭐 목수정의 조상님은 독립 운동도 하고 그랬다니 자부심을 갖는 게 당연한건지도...근데 그걸 좀 조용히 갖고 있다가.. 2018. 2. 13.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 목수정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목수정 2016 생각정원 이름은 들어봤는데 책은 한 권도 읽어보지 않았었다책을 슬쩍 보니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느낌이 들어서 빌렸는데 내용이 좋다목수정은 정말 금수저...돈이 많은 집이 아닌..정확히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조상님이 독립운동가?하여튼 그랬다 뭔가 이거 색다른 잘난척의 느낌이...라고 꼬인 소리 한 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정말 쿨한 건 자신은 조용히 있고 다른 이에 의해서 그런 조상님이 언급되는 게 아닐까 하는...ㅋㅋ근데 뭐 자부심 가질만 하지 뭐.....어느 책에서 봤더라? 요새 읽은 책에 그런 내용이 나오던데....(아 이 책에 나온 내용이었다.....)가계 심리학이었나? 무의식중에 자신의 유전자에 조상님들의 생활과 생각의 결과가 새겨져서 나타날 수 ..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