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미술2

[국립중앙박물관] 미국미술 300년 원래 전시기간도 지난 연장 전시 기간에 갔었다 이 그림이 대표 그림인가? 윈슬로 호머라는 처음 들어보는 화가의 작품명 건전한 만남 건전하다 정말 3달 전에 갔구나 자주 들락거리는 사이트에서 할인권을 뿌려줘서 반값에 봤다 미국 미술은 역사가 별로 길지 않다...당연한건지 역사 자체가 짧으니... 미국 미술은 그러니 현대 미술로 밀고 나가야 마땅했구나... 뼈를 예쁘게 꾸며놓은.. 그 뭐더라 인생무상..그런거 표현한걸까? 쉬 져버리는 꽃과 뼈... 미국적인 느낌이 든다 개척...근면...무한 긍정.... 사진 촬영이 안되고 이미 보고 나온지 몇 달 지나서 그 때 본 그림 기분이 전혀 기억이 안남... 이 그림은 정말 좋아서 한참 봤다 돈이 많다면 사고 싶은 그림... 그래서 1000원 내고 삼...엽서로.... 2013. 8. 27.
덕수궁 미술관 - 고통과 환희의 변주 : 김보현의 화업 60년전 김보현...못들어 본 화가이지만...뭐 사실 내가 아는 화가 이름이얼마 안되니까... 들어봤느냐를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 김보현 전이 덕수궁미술관에서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그래서 좀 가보고도 싶었지만 그냥 그렇게 있었는데...요즘 읽은 책에 김보현이 나왔다... 요즘 미술에 관련된 책을 두 권 읽었는데 정말 최고다....내가 미술에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알아보고싶다는 느낌이 있었을 뿐인데... 이 두 책은 마음을 쏙 뺏어버렸다...그 중 한 권인 아트 앤더 시티라는 책에 김보현이 살짝 나온다...외국 화가가 더 많이 등장하지만 그 가운데 언급된 김보현과백남준에 대한 글이 호기심을 잔뜩 자극해버렸다...그리고는 김보현 그림을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보현 전은 20.. 200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