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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윌리엄스2

블루 발렌타인 Blue Valentine 2010 미국 블루 발렌타인은 2012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했는데 평점도 괜찮고 제목이나 배우 때문에 무척 보고 싶었던 영화 그러나 극장에서 볼 타이밍을 놓쳤고 그렇게 머리 속에서 사라져갔는데... 연휴에 곰플레이어 무료영화 목록에 있길래 즐겁게 클릭~ 중간에 오지게 광고가 뜨지만 괜찮아 사랑이야 공짜야... 그 정도야 뭐... 슬슬 딸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베리류 중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베리가 딸기가 아닐지... 아직도 조금은 비싼 것 같고... 빨리 와라 봄....3월부터 5월까지는 미친듯이 딸기를 씹어대는 계절... 딸기는 맛있고 저렴하고 심지어 칼로리도 높지 않아서 신나게 다이어트하기 좋은 과일... 갑자기 딸기 타령을...저 날 딸기를 먹은 이유는 이미 고칼로리 기름에 텀벙텀벙한 .. 2015. 2. 25.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캐나다 2012 본 지 오래된 영화 누구랑 봤지? 기억이 안난다...누구랑 봤더라... 기억도 자세한 부분은 나지 않는다...맥락만 아련하게 떠오를 뿐... 개봉하고 제목과 미셸 윌리엄스 이름 그리고 무비 꼴라쥬에서 하는 것을 확인하고 보고 싶어졌고 보러 갔다 사랑 이야기는 너무 흔해서 뻔할거라는 생각이 들곤한다...그게 나와봤자...그렇다...기껏해야 사랑에 빠졌다가 식는 이야기지...그것의 반복인거다 현실이나 영화 속에서나...하지만 그걸 얼마나 디테일(?)하게 그려내느냐가 문제겠지...좋은 영화란 그걸 잘한 영화가 아닐지...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좋은 영화? 어쨌든 뻔한 것을 보여주지만 뻔하게 느껴지지 않게 잘 보여준다...소소하고 자세하지 않으나 본질(?)은 여실히 보여준다... 첫 장면은 너무 예쁘다 요리하.. 2013.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