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1 브루클린 라이크 - 박인영 고윤지 브루클린 라이크 박인영 고윤지 2013 낭만북스 공동저자 한 명은 잡지 에디터 한 명은 포토그래퍼 내가 느끼기에 놀면서 일하는 느낌을 주는 직업 중 하나는 잡지 에디터...나도 저런 일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좋잖아 자기가 관심있는 것에 대해 취재하고 사진찍고 글로 남기고 일은 매번 새롭고 그런데 잡지 에디터들은 하나같이 스타일리시하고 예쁘고 뭐 그렇길래 저 직업은 외모도 중요하구나... 내 것이 아니야...라고 생각한 건 아니고...그것도 그렇지만 아예 생각해 본 일이 없던 직업인거지... 근데 나중에 보니 상당히 재밌어 보이는 일이라는 것...근데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되는 길이 쉽지 않아 보인다...일단 인턴? 수습? 어시스턴트? 되기도 힘들고 그 기간에는 박봉에 .. 2014.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