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의파리1 보헤미안의 파리 - 에릭 메이슬 보헤미안의 파리 에릭 메이슬 2008 북노마드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슬쩍 열어본 책의 편집상태도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재미도 적당히 있으면서 약간 지적인 내용(그게 대체 뭐지...ㅡㅡ;;)도 들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하여튼 적당히 가볍고 재밌으면서도 어느 정도 앎의 즐거움(??)도 들어 있을 것만 같았다 읽기 시작하고 약간 의아했다 이런 내용이었다니? 파리에 대한 내용이 맞긴 했지만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파리에서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었다 저자는 글을 쓰는 사람 그는 남에게도 파리에 여행가서 글을 쓰라고 강요(?)한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이 책 자체가 의도가 그랬나보다...파리로의 글쓰기 여행에 대한 책...그게 의도였겠지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읽다보니 빨리 파리로 날아가 한 달 혹은.. 201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