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1959 민음사 프랑수아즈 사강 별로 내 취향이 아니라서 안 좋아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책은 아마 3권 정도 읽었던 것 같다 그녀를 유명해지게 만든 슬픔이여 안녕은 별 감흥이 없었고 제목이 가물가물하는데 에세이 비슷한 것은 또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었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비슷한 소리를 한 것고 사강을 유명해지게 만들었고 어쨌거나 그녀는 나름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하고싶은대로 하며 살았던 것 같고 뭔가 멋지네... 틀 안에서 바둥바둥거리는 나에게는 그런 사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또 그런 사람이 존재해야 뭔가 그 틀이 조금이라도 변해가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별 관심 없는 아오안 작가 사강의 책을 다시.. 2014.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