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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3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장 폴 사르트르 문예출판사 도서관에 갔다가 문예 출판사의 책도 있길래 빌려왔었다 이 책과 지난 번에 읽은 책을 동시에 빌려다 놓고 둘 다 읽고 여기에 발췌는 안하고 미루고 있었다 그냥 뭔가 제대로 못 읽은 거 같아서...그래서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 갔다가 이 책은 카페에서 다 읽었다 다 읽은 건 아닌가?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부분만 그러니까 57쪽까지만 읽었으니까... 그 뒤도 읽어볼까 시도했는데 몇 장 읽고는 아직은 무리...라는 결론이...좀 더 공부해보고 나중에 읽자 문예 출판사는 에리히 프롬의 을 읽어서 머리에 들어와있던 출판사 나랑 뭔가 동떨어진 이야기들이 나열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좋았던 책 에리히 프롬은 그렇게 사랑의 기술을 알고 있었기에 여러 번 결혼하고 .. 2014. 11. 2.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장 폴 사르트르 이학사 이 책 제목은 어디선가 들어보긴 한 거 같은데...그런데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든 건 영화 속 대사 가장 따뜻한 색, 블루라는 올해 초에 본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또 다른 주인공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었기에 내용이 궁금해졌다 사실 그 영화 때문에 이 책 보다 더 미친듯이 읽고 싶어진 책이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같이 읽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대상이 된 소설...그런데 그 소설은 아직 한국에 번역되어 출판되지 않았고 궁금해도 읽을 길이 없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정말 정말 정말 읽어보고 싶다....영화 속에 나온 그 짧은 구절들도 그렇게 인상적일 수 없다...아 궁금해...600페이지? 양도 많던데 언제 출판되려나...출판되면 잘 팔릴 게.. 2014. 10. 22.
유럽 카페 산책 - 이광주 사교와 놀이 그리고 담론의 멋스러운 풍경 유럽 카페 산책 이광주 2005' 열대림 카페...유럽 카페...카페 문화가 발달한 유럽의 카페에 대한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상당히 즐겁다... 지난 번에도 유럽의 카페 기행 책을 읽었었고또 유럽 여행에 대한 책을 통해 카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그래서 이 책에 등장한 몇몇 카페는 익숙해진 느낌마저 들었다.그렇다고 지루했냐고? 전혀... 이 책의 저자는 상당히 나이드신 교수님이시다...명예교수라면 이미 퇴직을 하신 걸까?참 멋지게 나이드신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앞날개에서만난저자 사진이 책의 내용이 괜찮을 것 같다는 이미지를 주었다.물론 젊은 스타일리쉬한 남자가 앞날개에 등장했더라도 나쁘진않았겠지만 아니 좋았겠지..ㅎㅎ 하여튼 그랬겠지만 또 그와는다른 ..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