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블록1 그래비티 Gravity (2013) 미국 본 지 워낙 오래 되어서 기억도 가물가물...언제부턴가 영화를 보고서도 뭔가 쓰지 않았구나 왜 그랬지? 이렇게 늙어가는 것일까? (뭔 소리야...) 블로그에 뭔가를 끄적이면서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나는 과연 언제까지 여기에서 이러고 있을까...하는 것...대체 언제까지 여기에 쓰고 앉아 있을까? 딴 건 모르겠고 책 발췌는 계속 하겠지? 일단 그건 정말 나 때문에 하는 것이니... 이 영화가 괜찮다는 소리는 여기저기에서...그러니까 매스컴에서 들었던 것도 같고 아니 어쩌면 평론가 평점이 높아서 봐야겠다고 다짐한건지도? 어찌어찌 되어서 보러 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안 맞고 어쩌고 해서 결국 찾아간 곳은 용산 롯데시네마...거긴 정말이지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시간도 10분을 걸리고 무엇보다도 가는 길.. 2014.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