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좌표1 생각의 좌표 - 홍세화 생각의 좌표 홍세화 2009 한겨레출판 생각의 좌표를 인상깊게 읽었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은 이후로 궁금했다 홍세화의 책이라기에 대략 감은 왔지만 그래도 궁금했다 제목은 왠지 이어령스러운(?) 느낌... 이어령 책은 재밌게 읽었었지만 난 뭔가 이어령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별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 왜일까? 아빠에게 언젠가 들었던 이야기도 있고 그거야 진실여부 파악도 안 되고 별일도 아니니 쓰지 말기로 하고 왜 호감이 안 가는 것인지 잠시 검색을 해보니 소속이 중앙일보 고문으로 되어 있었다...음 그럴만한 느낌을 받은 일이 있었나보다...로 마무리....중앙일보 고문이라니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 홍세화의 책은 부산 헌책방에서 두 권 사다가 꽂아 놓았는데 앞부분만 재밌게 읽다가 중단한 이후로 .. 201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