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촌6

[서촌]통인스윗_에그타르트 디저트를 먹으러 이동지나가다가 에그타르트를 만남.... 아는 척 했다 내가 포르투갈에서 이걸 먹어봤는데....들어가서 사 먹어봄... 자리가 없어서 나가서 먹어야 한다타르트 굽는 언니(나보다 15살 어릴)가 친절하고 예뻤던 거 같다는 늑힘적인 느낌....나도 에그타르트 구우면서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뭔가 디저트 만드는 건 우아해보임2500원...많이 비싸다고는 못하겠지만...자리도 없이 테이크 어웨이~~ 인데 좀 싼 느낌은 아마카오의 제일 잘하는 집도 1개에 1300원 정도인데....홍콩 제일 잘하는 집도 1300원......그 두 배를 받네물론 여기 에그타르트가 좀 두껍긴 하다....크기가 큼 그래도 1700원 정도가 마땅하다는 생각....본토 가격과비교해봐도.... 포르투갈에서.. 2017. 8. 15.
[서촌] 준수방.키친. 동행인이 여기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기이런 구석길로 들어간다 골목길 좋아함 좁은 골목길 좋아함대기해야 했다 조금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대기...훈민정음 연구원이라는데 이퉤리 음식을 파네삼청동 늑힘테이블 세팅은 서양식가격이 싸다고는 못하겠지만 맛은 있다...샐러드 빼고...다음에 가면 파스타와 피자만 먹겠음 맛은 있다진저에일난 생강이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유자 차돌 샐러드이상할거라는 늑힘이 옴 그러나 내 의견은 조용히 넣어둠....역시 별로였....차돌이 샐러드랑 어울리지도 않고 음.....고추로제파스타인맛있다두부피자당연히 맛있다두부는 담백해서 좋다 치즈 느낌도 있고.... 이탈리아 음식을 예전보다는 덜 좋아하지만 여기는 맛이 괜찮아서...뭔가 입맛이 아저씨가 되어 가는 요즘인데 하여튼 여기는 괜찮았다 2017. 8. 15.
[서촌]카페 슬로우레시피 8월에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안 썼다... 더웠구나 내가....놋북을 켤 엄두가 나지 않았네.... 오랜만에 서촌 나아드으리이.....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서 출발했으나 늦음....늦었으나 나는 블로거니까 가다가 예쁜 게 있으면 찍는다 짙은 녹색 예뿌네요이건 또 무슨 빵집이지..도쿄 빵야가 아니라 스위트 빵야....목적지에 거의 다 옴덥다뭔가 낮에 일이 있어서 늦은건데...무슨 일이더라...아 손님....인사라도 하고 나오려고 기다리다 나오느라....슬로우 레시피...본격적인 서촌 근처가 아니라 대림미술관 근처...들어가보니 은근 넓다....그리고 잠시 후 꽉 참....여러명이 우루루 와서 내 브런치 메뉴는 한참 기다려야 했다....아 슬로우 레시피라서 오래 걸렸나? ㅋㅋ.. 2017. 8. 15.
[대림미술관]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 서촌돈까스 + 할리스 경복궁점 이 영화 감독의 전작....제목이 뭐더라....누구랑 누구의 별거...하여튼 그걸 아주 재밌게 TV에서 봤기에...그리고 영화평점이 아주 괜찮길래...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그리고 보러 갔다....혼자 안 봐도 되는 영화였는데....기다리다가 내려버릴까봐 그냥 일단 혼자라도 보기로....해서 예매그리고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오늘은 늦지 않았네~ 생각했다....하지만 그건 착각....난 9시 45분으로 생각했는데 이러다가 너무 빨리 도착하게 생겼네 룰루랄라 하며 앱을 열어본 순간....얼음....망....불가능.....해서 뛰어 들어가니 이미 깜깜....야맹증이 돋..... 9시 45분에 들어갔다....앞부분 10분을 놓침......뭐 기대를 너무 해서 그렇지만 나쁜 영화는 아니다...내가.. 2017. 6. 8.
[서촌] 남 도 분 식 시사회 표가 생겼다 놀기로 한 날 또 시사회 표가 생김 역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놀기로 해서 시사회를 신청한건지 아님 신청을 했는데 놀기로 나중에 정해진건지...근데 영화 제목을 보면 아마도 시사회를 먼저? 그래서 일단 파이낸스 센터 야쿤에서 토스트 애피타이저 조금 하고 차는 트윈트리에 세웠고 걸어가려고 했는데 나는 몰랐다...그렇게 먼 줄...1.7 킬로미터...게다가 춥다...그래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기로.....차는 뭐하러 갖고 왔나 모름....돌아오는 길은 그냥 걸어갔는데 서촌 구경하며 괜찮긴 했지만 이거 뭔가 지하철을 타고 왔을 경우보다 더 많이 걸었던 것만 같은 늑힘....이 들었지만 괜찮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서촌도 아닌 입구 좀 둘러보고는 그게 서촌인줄로 착각하고 뭐가 있지도 않네.. 2016. 12. 19.
[서울시티투어]광화문 D타워 수사-서촌-카페 나무사이로-아티제-계동-삼청동-추러스 원래는 광화문 멘쯔에 가보기로 했는데 거긴 주차가 안되어서 디타워에 차를 놓고 서촌을 구경하다가 음...기억이 안나네...ㅋㅋㅋㅋ 하여튼 차를 근처에 주차하고 아니아니 차를 트윈트리에 주차하고 서촌 을 구경한 후 다시 디타워에 옮겨놓고 멘쯔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한건데 근데 갑자기 디타워에 있는 초밥뷔페 수사가 생각났다 거길 예전에 가볼까 하다가 못가서...그래서 말해보니 좋다는 반응이 나와 그럼 그냥 걔획을 틀어서 디타워 수사에 가서 런치를 먹어보기로...100분 제한이지만 어떻게 초밥이 아무리 런치라도 그렇지 12900원? 했는데 사실 첫 접시에는 나도 배가 고팠는지 맛이 괜찮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배가 어느 정도 찬 두 번째 접시부터는 여기 딱히 맛이 우수한 곳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그러니까 언.. 2016.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