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집1 주제 - 강유원 주제 강유원 2005 뿌리와이파리 강유원의 이라는 책을 빌리러 갔는데 그 책은 아예 도서관이 소장하지 않은 상태였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그냥 이 책이라도 읽어보자며 빌려왔다 얼핏 살펴보니 좀 어려울 것도 같고 지루할 것고 같았다 예상의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좀 어려운 것 같았으나 결코 지루하지는 않았다 자신은 산 책에 대해서만 서평을 쓴다고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그의 표현은 거침없다 그렇다고 거칠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느낀 그대로 거리낌없이 서평을 쓴 것 같다는 의미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서평의 대상이 된 책 중 내가 읽은 책은 아예 없었던가 음 그랬던 것 같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을 의미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아니 어쩌면 더 의미가 있다고도 볼 수 있을듯 서평들을 읽으면서 어떤 책을 읽어봐야할지 고.. 201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