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1 설국열차 2013 한국 Snowpiercer 이유가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볼 생각이 별로 없었다... 어떤 의미에서든 하여튼 대작이라는 말을 들었으나 별로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꼭 보러갈 필요까지는 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진중권 트윗에서 언급된 걸 보고는 무조건 보러 가자 모드로 변함.... 양갱은 뭐지? 라는 궁금증과 함께... 서울 하늘이 대낮에 시커멓게 변했다던...집에 와보니 인터넷 연결이 아예 끊겨 다시 연결해야했던 그 날.... 봤다 첫부분은 좋았다...온난화 해결책이 지나치게 기온을 낮춰 다 얼어붙은...그리고 그 때 살아남은 설국열차 안의 인간들 덤비다가 벌 받는 것도 독특했다...이걸 좋았다고 하기엔 잔인하지만 하여튼 내 취향...얼려서 망치로 꽝 틸다 스윈튼....이 여자가 그 아이엠러브 주인공.. 201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