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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2

[서울숲 투어]밀도-할머니의레시피-자그마치 서울숲에 또 갔다산책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을씨년스러웠다비는 오지 않았지만 흐렸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그래서 추웠다....지난 번보다는 숲다워짐...물론 지금도 이게 숲이라니...그냥 공원이지...의느낌이 들기는 마찬가지지만입구 쪽에 안내센터가 있어서 안내 받으러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물론 안내해 줄 사람이 있었다면 안 들어갔겠지...ㅋㅋㅋㅋㅋㅋ사람이 안 보이는데 여기 지금 페스티벌 중이었어.....그렇다 나는 서울숲 축제에 놀러간 것이었다...자 놀아볼까? 하며 더 자세히 봄서울숲 포럼이라니....음...퇴근 후 숲으로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여기서 하는 거 같은데...아니 서울숲에 너 있었니?사스마...만나고싶다....난 동물이 좋다....착하잖아.....뭐가 착하냐면...거짓말도 안하고 ㅋ.. 2018. 5. 6.
[성수]대 림 창 고 너무 심심해서 창고에 갔다 카페에 안 가고 창고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쿨하다길래 성수동이 쿨하고 또 대림창고가 쿨하다길래 궁금했다 대림창고면 대림동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게 아재개그인가..... 이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건데 저기 불 켜고 노려보는 자동차가 운전을 잘해서 자세히 뭘 잘했는지는 안쓰겠...근데 이 화면 해상도가 바뀌어서 번호판이 보이는건지 모르겠... 보이면 안되는데.....하여튼 그래서 동행인과 멍 하고 쳐다보며 와 운전 잘해...했는데 운전기사님이 따로 있고 뒷문을 열어주니 누군가들이 내렸고 대림창고로 쏙 들어감....음...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산넘고 물건너 여길 추워 죽겠는데 겨우 겨우 온건데 저런 편한 방법도 있군하....음....모르고 싶다...저런 ..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