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시아마1 톰보이 Tomboy 2011 프랑스 셀린 시아마 재개봉을 한걸까? 이 영화 포스터만 보고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올해였었나? 웨이브에서 나혼자산다와 그것이 알고싶다만 보다가 영화를 무심코 넘겨봤는데 볼만한 게 눈에 많이 들어왔다 톰보이... 여성스러움을 강요하는 것에 반항하는 소녀의 이야기겠구나 생각했다 여성스럽다라는 말 자체가 헛소리일지도 모르지만 그러니까 여성스럽다라는 것을 대체 누가 정했냐는.... 하여튼 그러하지만 어쨌든 통용되는 의미의 여성스러움은 가끔 나에게는 징그러운 느낌을 주곤 했는데....ㅋㅋㅋ 그게 뭐 적당한거야 별 생각 없지만 한때 속옷에나 쓰일 느낌의 레이스로 범벅이된 치마나 원피스가 유행했는데 아 보기가 힘들었다 ㅋㅋㅋㅋ 그게 뭐랄까 남자들 터푸과이 하면서 가죽가죽했을 때의 느끼함 여자 버전 ㅋㅋㅋ 딱딱하게 떨어지는 자켓..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