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1 쇼퍼홀릭 Confessions of a Shopaholic 2009 미국 크게 보고싶지는 않았으나 발랄한 영화를 원하는 동행인 때문에 보기로 했다 쇼핑...배경도 뉴욕이라 볼거리가 많겠구나 생각했기에 좀 기대가 되기도 하였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뭐 뻔한 이야기지만 아주 재미있게 봤고 케이블에서도 수차례 다시보기를 했고 이 영화도 그만큼은 재미있을거라는 기대를 했는데...생각할만한 무언가를 주지는 못하더라도 볼건 많겠거니.. 그러나 뭐 그다지.... 앤 헤서웨이는 큰 키로 의상을 많이 갈아입으며 나와서 볼만했는데 아일라 피셔는 뭔가 답답...알고보니 키가 160정도밖에 안 되었으니 그럴만도 하다...그리고 의상도 알록달록할 뿐이지 앤 헤서웨이의 복장처럼 멋지지 않았던...아마 이것도 그녀의 키와 이목구비 덕분에 그게 어울려서 그랬을 것...스타일리스트로 섹스 앤 더 .. 200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