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손택1 타인의 고통 -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2004' 도서출판 이후 이 책은 이전에 두 번이나 대출받았다가 그대로 반납했던 책이다.왜? 왜 유독 손이 가지 않았던 것일까? 타인의 고통에 대해 아예생각하기도 싫었던 것일까? 그럴리가...타인의 고통에 대해 안다고심히 고통받을만큼 착하지 못하다... 그냥 책이 뭔가 좀 어렵게느껴진걸까... 아니면 재미없게 보인걸지도... 하여튼 그러다가 또 여기저기서 이 책의 이름을 보게 되었고...네이버 오늘의 책에도 올랐던 책이고... 또 책이 깔끔하게 새로나와서 대출을 받았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무슨 준비?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미리 하고 펼쳤는데... 이 전에 읽은 책이소유냐 존재냐 라서 그런지...그 책에 비하면 문장 자체는 상당히쉽게 느껴졌다... 근데 이상한건... 문장.. 2007.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