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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스2

[이태원] 수지스 SUJI'S 브런치의 천국(?) 뉴욕에 다녀온 후 그립고 그립던 뉴욕의 브런치와 아주 유사한 곳을 발견했는데 그곳은 바로 이태원의 수지스...같이 여행다녀온 친구와 방문해서 의견의 일치를 봤다 여기 되게 비슷해 3층 인테리어는 좀 이상하고 2층은 인테리어도 뉴욕 스럽고... 와플과 오믈렛이 매우 비슷함 하여튼 브런치 먹고 싶다면 여길 강추....해왔고 오랜만에 다시 들러봤다 원래는 런치때 가려고 했으나 빈 자리가 없었고 예약을 기다리기에는 배가 고프고...해서 가볍게(?) 디저트만 하기로 하고 다시 가보니 3층에는 자리가 있다고...했고 인테리어는 좀 실망스러웠다...어쩜.... 메뉴를 찍음...다시 갈 때 내가 보고 참고하려고...ㅋ 위치와 유명세에 비해 아직도 가격은 적당히 착하구나~ 커피와 팬케이크나 토스트를 .. 2014. 6. 19.
[이태원]수지스 브런치 SUJI'S brunch 뉴욕에 다녀온 친구와 뉴욕에서 하던 짓??을 해보자고 간 곳이 수지스... 늦잠자고 브런치를 먹으러 다니던 그 때를 되새기며...?? 브런치로 가장 유명한 곳이 이태원의 수지스라고 보아서... 찾아갔는데...2시 정도에 갔는데 대부분의 테이블이 차 있었다. 역시 인기가 많은 장소... 2,3층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테라스 자리라고 창문을 활짝 열면 햇살이 쏟아져서 야외 분위기 느껴진다... 실내 인테리어는...뉴욕 흑백사진들을 검정 프레임의 액자에 넣어 여기저기 걸어놓았는데....흑백 사진과 검정 프레임은 왜 뉴욕의 분위기라고 할까? 에릭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도 이런 액자 장식을.... 액자에 넣은 사진들을 보니 또 설레이고 그랬다. 테이블을 채운 사람들이 대부분 상당히 멋지다... 내가 가서 물을 흐.. 200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