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텐지1 [상하이-5]상하이 기차역-메트로 시티-그랜드 게이트웨이-폭스타운-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신톈디스타일-심플리 라이프-코스타 커피-뉴월드 상하이 호텔 수영장 2013. 08. 16 동행인과 따로 돌아다닌 날...원래는 시탕을 가려고 했던 날인데... 여행가서 혼자 다닌 그 날은 유독 그 때의 기분이 잘 기억나는데...별로 신경을 쓰며 다니지도 않았으나 그래도 혼다 다니는 것과 같이 다니는 건 확실히 차이가 있던 모양...혼자 다니면 나에게 온 신경을 다 집중해서 그럴까? 어쨌든 기억이 잘 난다...저 카페에서 어떤 기분으로 앉아 저런 사진을 찍었었는지도... 어떤 기분? 왜 이리 일이 꼬이지...더하기 앞의 커플을 보면 좀 부럽다...더하기 이렇게 앉아 있으니까 여유롭고 좋구나.. 더하기 언제 호텔로 돌아갈까 더하기 이젠 여행이 반이나 지났다는 아쉬운 기분...뭐 대강 그랬다 우리가 지낸 숙소 중 가장 좋았던 숙소고 그런만큼 조식에 대한 기대~를 하며 식당이.. 2013.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