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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유우2

도쿄 TOKYO! 2008 프랑스 일본 한국 도쿄 영화 제목부터 분위기가 좋다? 끌린다? 도쿄에 대해 내가 뭘 아는건 아니지만 고작 2일 둘러본 것이 내가 경험한 도쿄의 전부이고 그렇다고 일본 문화에 심취하여 영화나 만화 혹은 게임이나 음악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 그러나 도쿄 하면 뭔가 느껴지는 건 있는 법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고 세련되고 나른하고 여유롭고 색으로 치자면 파스텔 색 무늬로 치자면 땡땡이? 동물로 치자면 고양이 음식으로 치자면 샌드위치 대강 이런 것들을 연상시켰는데 하여튼 도쿄라는 제목의 영화 그것도 3명의 감독이 각각 만든 영화를 다 볼 수 있다니 괜찮아 보였다 봉준호 괴물 감독이 이런 영화라니 뭔가 언발란스해 보이는 것이...물론 그의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것도 역시... 미셸공드리 그의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2008. 11. 2.
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Honey and Clover (2006) 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Honey and Clover (2006) 직장에서 들고 왔다. 언제? 아마도 한 달은 족히 지난 것 같다... 아오이 유우... 왜 인기가 많지? 이 여자가 나오는 영화는 한 편도 본 일이 없다. 아니 일본영화를 별로 안 본 것 같다... 러브레터 4월이야기 배틀로얄...도쿄타워...별로가 아니라 거의 안봤구나... 사진을 보니 정말 듣던대로 정려원이 연상된다. 너무 비슷하다. 정려원이 물론 키가 훨씬 크지만... 마른 몸이나 청순한 얼굴 그리고 옷이나 머리가 아주 비슷하다. 둘 다 참 여리여리하고 예쁘다. 딱 소녀 이미지... 순정만화 주인공같다. 막상 들고왔지만 손이 가질 않았다. 퇴근하면 책을 펴보는 것이 노트북을 켜고 DVD를 재생하는 것보다 더 손쉽기에...그.. 200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