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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CGV2

호수의 이방인 L'Inconnu du lac, Stranger by the Lake, 2013 + 커피빈 + 일기 비슷한 것 댓글에서 이 영화 이야기가 왜 나온거더라? 하여튼 댓글에서 이 영화가 존재함을 알게된 순간부터 힘들어졌다.... 보고싶은데 너무너무넘흐 궁금한데 볼 길이 없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늑힘에 좌절... 원래 그런법이지 못하게 된 것 할 수 없는 것은 더 미친듯이 하고 싶어지기 마련임...그러나 불가능해 보였는데 그런데 이 영화가 때마침 재개봉...CGV에서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다던가 하여튼 뭔가 특별전으로 이 영화를 몇 곳에서만 재상영하고 있었던거고 그것도 역시 이 영화를 언급해주신 내 블로그 방문자 상위 1%(단골?방문자 총 1명중 상위 1%) VVVIP 방문자인 독한양주님이 알려주심 하여튼 무조건 보러가자 모드로 쓱 훑어봤는데 신촌 명동 압구정 근데 명동은 너무 나중에 해서 그걸 기다릴 자신이 없었.. 2016. 7. 11.
[압구정] Cine de chef 씨네 드 쉐프 현대카드 고메위크 때 갔던 곳 씨네 드 쉐프 요리사의 영화? 요리사는 요리로 영화를 만든다는 의미인가? 요리를 맛보는 게 영화 감상한 것 같은 감동을 준다는? 예약하고 갔는데 의외로 빈 테이블이 보였다 지하고 분위기는 그냥 괜찮았다 나같은 사람이 오는 고메위크만 피하면 사람들 분위기(?)도 괜찮으리라 예상됨 포크와 나이프 숟가락....밖에서 부터 쓰면서 안으로 들어오면 되는건가요? 고작 3코스임에도 혼란... 디저트용만 따로 나중에 주는거였나...아무렇게나 쓰면 됨...요새는 골치아프니까 그냥 그때그때 가져다 주기도 하던데..? 테이블 매트 꽃 컵 있을 건 다 있음... 이런 분위기... 식전빵과 뭔가 섞인 오일 맛있음 근데 빵 좀 잘 잘라서 주셔야할듯...크기 차이가 너무 나서 동행인과 파이팅 파이트 .. 201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