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안브로디1 써드 퍼슨 Third Person 미국, 영국, 독일, 벨기에 폴 해기스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이제서 쓰는데 쓸 것도 없는 게 내용 파악도 잘 못했가에....오랜만에 씨네큐브에 가서 봤다 씨네큐브의 좋아하는 자리에서 봤는데 이 때 늦어서 급하게 들어가느라 뛰어서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구나...저걸 볼 때는 내가 또 이렇게 가을을 보낼 줄 몰랐지...는 거짓말임... 항상 똑같다 내년도 지금같겠지...비극이구나... 각본상을 탄 영화라는데 난 그 각본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고... 아카데미상...어릴 때는 아카데미상이면 모든 검증이 다 된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진짜는 칸 황금종려상...으로 바뀜...아카데미상은 그냥 대중적인 느낌이 강하다 뭔가 있는 영화라기보다는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대중영화 느낌? 물론 칸 영화제 수상작도 유럽의 .. 2015.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