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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러사이트3

[합정] 앤 트 러 사 이 트 마음이 아팠던 날..... 누군가를 ㅋㅋㅋㅋㅋ 무생물이긴 하지만 하여튼 그렇게 기다리던 것을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망한 날....마음이 엄청 허해진 날....이젠 뭐 아무 생각없음....기다리다 지치는 게 이런거구나...... 하여튼 거길 급하게 가느라 계획과 다르게 차를 끌고 가서 밥을 먹은 후 차 마시러 가야하는데 어디다 주차를 하나....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게 이 동네....여기랑 무대륙은 붙어 있고 두 곳 모두 몇 대 주차가 되기에 게다가 발렛비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고....하여 그냥 가보면 한 곳은 비었겠지 했는데 가보니 정말 자리가 있었......근데 저게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었음....나가틍 운전 ㅂ ㅅ은 차라리 돈 내고 발렛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주차장이 .. 2017. 1. 9.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한남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공사중일 때 지나가면서 다음에 가봐야지 했고 가봤다 1층에서 주문...합정이 더 멋짐....주문하는 공간은....그리고 안되는 메뉴가 많았다 종류도 몇 가지 없는데 2층과 3층이 있는 거 같은데 여긴 2층...평일 초저녁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좋다 주말에는 바글바글 할듯.... 카페 주인에게는 미안하지만 사람이 없는 게 참 좋음.... 중간에 저런 숲같은 게 있어서 테이블이 많지 않다.... 인테리어를 위해 과감히 테이블을 줄여버린.... 근데 가운데 장식이 뭔가 맘에 안 드는... 없는 게 나을듯...ㅡㅡ; 여기가 클라이막스임..... 잘 했네.... 참 잘했다...인테리어 제대로임....원래 좋아하는 노출콘크리트에 저렇게 창문을 뚫어놓으니 그리고 그 옆의 선반이나 앞의 테이블과 검.. 2016. 6. 6.
[홍대] 앤트러사이트 앤트러사이트 이름은 들어봤는데 가봐야지 하다가 가봤다 가보니 역시 좋았다 애매한 시간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전혀 없어서 1층에 외국인 여러명이 앉아 떠들던 테이블 같지도 않은 그런 자리 구석에 허름한 의자 놓고 앉으려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2층가서 좀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겨우 앉음 근데 애매한 시간이라서 자리가 없었던 거 같다 저녁 먹을 시간 즈음이 되니 자리가 나기 시작했으니까 주문은 직접 가서 하는건데 저기 계산하는 곳 앞에 붙어있는 종이떼기?가 메뉴임 메뉴 종류가 많지는 않다 특이한 건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나 가격이 똑같이 5000원이라는 것 뭔가 쿨하네 커피를 이미 마셔서 커피로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주스를 주문했는데 주스 종류가 딱 하나임...그리고 주스가 생과일일까 하며 보니 플라스틱 통에 담.. 2015.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