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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해서웨이2

인턴 The Intern 2015 미국 본지 좀 되었다 2주 정도 되었나? 홍대에서 봤는데 홍대 CGV는 홍대 롯데시네마와 다르게 괜찮았다 이게 뭔소리냐면...난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동행인도 여기 괜찮다며 똑같은 생각을 말하길래...홍대에 극장이 없었는데 롯데시네마가 생겨서 좋다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번잡하고 엘리베이터는 좁고 하여튼 뭔가 헬이라 몇 번 가고는 별로다 했는데 CGV는 도달하는 데까지 별 스트레스가 없네...CJ 노예...가 되어버렸구나... 홍대 CGV 어떤 관의 명당 자리를 알아냈다 그 명당자리 열의 구석에 처박히고 동행인보고 옆 자리를 예매하라고 했고 영화 시작 불이 꺼지기 직전 동행인 옆에 어떤 남자가 왔는데 난 구석에 처박혀 있었는데 분명 화면을 보고 있었는데 그 남자 스캔 완료...결과는 깜깜해서 확실치 않지만 .. 2015. 10. 18.
원 데이 One Day 2011 미국 원 데이 느낌이 옴...무슨 느낌? 재밌을 거 같은 느낌... 몇 달 전부터 이 영화를 꼭 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잊고 있었는데 감독 이름보고 생각났다... 언 애듀케이션의 감독 론 쉐르픽의 영화..라는 게 마음을 확 잡아당긴 것 같다...그 영화는 스토리 자체도 낭만적이고 특이했으며 생각할 거리도 있고 좋았다...그래서 그런 감독의 영화라면 뭐 생각할 필요 없이 봐야겠구나 했던듯... 언 애듀케이션에 비하면 쉽고 단순하며 약간 뻔하다...그러나 나쁘지 않다...이 정도면 괜찮아~ 보는 동안 행복했다...예쁜 런던과 파리가 배경이고 둘의 엇갈리는 타이밍이 뻔하지만 달콤했다... 남자 주인공 외모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조금 아쉬웠지만 동행인 취향에는 맞았는지 남자 잘생겼다며 더 큰 만족감을... 작가가 되..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