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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2

[서촌]통인스윗_에그타르트 디저트를 먹으러 이동지나가다가 에그타르트를 만남.... 아는 척 했다 내가 포르투갈에서 이걸 먹어봤는데....들어가서 사 먹어봄... 자리가 없어서 나가서 먹어야 한다타르트 굽는 언니(나보다 15살 어릴)가 친절하고 예뻤던 거 같다는 늑힘적인 느낌....나도 에그타르트 구우면서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뭔가 디저트 만드는 건 우아해보임2500원...많이 비싸다고는 못하겠지만...자리도 없이 테이크 어웨이~~ 인데 좀 싼 느낌은 아마카오의 제일 잘하는 집도 1개에 1300원 정도인데....홍콩 제일 잘하는 집도 1300원......그 두 배를 받네물론 여기 에그타르트가 좀 두껍긴 하다....크기가 큼 그래도 1700원 정도가 마땅하다는 생각....본토 가격과비교해봐도.... 포르투갈에서.. 2017. 8. 15.
[스페인 포르투갈-16]카사 다 인디아-제로니모스 수도원-스타벅스-벨렘 카페-벨렘 탑-발견기념비-파스테이스 드 벨렘-파니피카상 다 시아두-아 진자냐-핑고도세 2011. 01.14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날 다음날 아침 일찍 포르투갈의 두 번째 도시 포르투로 이동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이 날은 리스본의 마지막 날 리스본은 참 좋았다 물론 바르셀로나도 좋았다 마드리드도 좋았지 세비야와 그라나다도 포르투도 정말 멋졌다 다 좋았구나 안 좋은 곳이 어디 있겠어 그러니까 여행은 무조건 갈수록 행복해지는 셈 좋아하는 곳이 늘어나고 다양한 이유로 좋아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돈과 시간만 많다면 자주 여행을 가겠지.... 거기에 같이 갈 수 있는 취향이 잘 통하는 사람도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여행은 가기 전 계획을 세울 때도 좋고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도 좋고 여행 중에는 말할 것도 없고 다녀와서 이렇게 다시 생각해봐도 좋다 가장 좋은 건 따로 있는 것 같고 그 다음으로 .. 201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