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엔느드라보에티1 자발적 복종 -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 자발적 복종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 울력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는 1500년대 사람이다 몽테뉴와도 친분이 있었고... 이 책은 그의 나이 18살 때 쓴 책이라고 한다...음.... 18살 때 이런 책을? 이라며 신기하다가도 신기하지 않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읽어보면 너무 당연한 말들이 쓰여 있기에... 다만 어쩜 그렇게 우리는 그런 생각을 못하고 살아가는가 하는게 놀라울 뿐이다... 우리가 아니라...나만? 이 책을 만약 처음으로 읽었다면 신선하고 강한 충격을 받았을텐데.... 이미 칼 마르크스의 과 에리히 프롬의 그리고 소로우의 을 읽어서 아주 강한 느낌을 받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재미있게 읽었고 그간 풀려있던 생각이 좀 조여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이 책에서도 저자가 강조하듯이...우리.. 201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