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온도1 연애의 온도 2013 한국 재밌을 것 같았다 개봉하고 얼마 안되어서 보러 갔었다 마냥 달기만한 비현실적 이야기는 아니겠지 하며 천 원이나 비싸서 절대 갈리 없다고 생각한 여의도 CGV에 가서 봤는데 좌석 간격이 다소 넓어서 왠지 돈을 더 낸 이상한 느낌이 조금씩 가라앉음...ㅡㅡ; 나에게 천 원은 다른이들의 삼천 원 정도의 의미임... 연애라고 하면 떠오르는 건 이런 장면...핸드폰 붙잡고 앉아있는 것 김민희는 이런 역할이 참 잘 어울린다... 이런 소리를 떠드는 이유는...오래 되어서 내용이...가물가물... 어쨌든 같은 은행에 다니며 조용히 사귀다가 둘은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그냥 오래 되어서 질린건가 그래서 짜증나서 헤어질 빌미를 만들려고 이렇게 된건가... 아니 이미 이때는 잠정 헤어진 상태였는데 .. 2013. 6. 16. 이전 1 다음